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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이혼

이혼재산분할

의뢰인 정보

성별 :

여성

나이 :

-

직업 :

주부

가사전문변호사를 찾게 된 경위

의뢰인은 50여년이 넘는 혼인기간 중 상대방의 폭언과 폭행 등 가정폭력에 시달려 왔습니다.
의뢰인은 혼인 기간 중 자녀 양육과 가사노동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상대방의 사업이 어려울 때에도 물심양면으로 내조를 다하였음에도,
상대방은 의뢰인의 학력과 출신 등을 문제삼아
자녀들이 보고있음에도 폭언을 일삼았습니다.

상대방의 위와 같은 부당한 행위는 자녀들뿐만 아니라
손자녀들이 장성한 이후에도 이어졌으며,

결국 의뢰인은 자녀들의 지지와 도움을 받아
법무법인 YK의 조력을 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가사전문변호사의 조력

YK 가사전문변호사는 이렇게 했습니다.

  • 1

    상대방의 의뢰인에 대한 부당한 대우(민법 제840조 제3호)를 입증하기 위하여
    길고 긴 혼인기간 동안의 자료들을 수집

  • 2

    상대방의 반소로 인한 의뢰인에 대한 책임 추궁을 방어

  • 3

    의뢰인이 가정을 위하여 헌신하였던 시간들을 소송과정에서 구체적으로 현출

소송결과

법원은 상대방에게 이 사건 의뢰인에 대하여
현금분할의 방법으로 25억 원이 넘는 재산분할을 할 것을 명하는 판결을 하였습니다.

YK 가사전문변호사의 사건 의의

의뢰인과 상대방의 혼인기간이 매우 긴 사안으로,
부당한 대우 등의 이혼 사유가 희석될 여지가 있었으나
의뢰인에 대한 다른 가족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의뢰인이 헌신한 세월을 구체적으로 현출하여
만족할만한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재산분할의 경우, 대부분의 현금성 재산은
상대방이 상속으로 물려받은 재산이며,
부동산의 경우 역시 종중 재산 등
특유재산으로 평가할만한 유형의 재산이었으나
상대방에게 재산이 귀속된 시점,
의뢰인의 헌신으로 재산의 유지·증식에 기여를 한 사실 등을
적극 주장하여 고액의 현금분할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2024.10.10
135명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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