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 강력범죄
형법(강제추행)
의뢰인은 여름경 지인 소개로 만난 여성과 여성의 오피스텔 복도에서 스킨십을 시도하고, 잠자리를 요구했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강제추행죄는 최근 성범죄에 대한 엄벌 기조로 인해 과거와 달리 실형 사례가 나오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볍게 생각하였다가는 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범죄이기에 초기 단계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변호인은 사건의 경위를 청취한 뒤, 범죄사실을 다투기보다는 인정하기로 사건의 방향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의뢰인은 초범이며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하였고 반성 중인 사실, 재범가능성이 현저하게 적다는 사정을 강조한 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가진 상태에서 스킨십을 시도하였다는 사건의 정황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피해자와 형사조정절차를 유도하여 합의를 진행함으로써 재정적으로 어려운 의뢰인이 합리적인 금액으로 합의할 수 있도록 도왔고, 이러한 점을 수사기관에 전달하여 선처를 부탁하였습니다.
검찰에서는 변호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의뢰인에 대한 기소유예 처분을 하였습니다.
최근 성범죄에 대한 엄벌주의 기조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은 법무법인 와이케이의 전문가들의 조력 속에서 ‘기소유예 처분’이라는 최선의 결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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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담당 변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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