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 강력범죄
형법(상해등)
의뢰인은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도중 길거리에서 피해자들과 시비가 붙게 되었고, 피해자 중 1인은 몸싸움에 밀려 넘어지며 중한 상해를 입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경위 등에 관하여 의뢰인과 피해자들 사이에 상반된 주장을 하였고, CCTV 등도 확보되지 않아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의뢰인은 본 법무법인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 주위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만약 중한 상해의 결과가 발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대처하게 된다면 예상치 못한 실형을 살게 되는 경우가 다수 있어 적절한 대처가 필요한 사건이었습니다.
변호인은 수사기관과 수시로 소통하며, 범죄사실의 인정범위를 구체화해나갔고, 결국 피해자를 폭행하게 된 경위에 참작할만한 요소가 있다는 점과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하였다는 점 등을 피력하였습니다.
검찰은 변호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의뢰인이 개전의 정이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하였는바, 기소유예 처분을 하였습니다.
만약 이 사건을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 경우, 예상치 못한 실형도 가능하였으나 변호인의 조력을 통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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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담당 변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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