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 이혼 · 피고
지쳐있는 저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YK 법무법인 정용선 실장님, 변원희 과장님, 이상영 변호사님께
아이 하나만 바라보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열심히 살다가 아이 신생아때
남편의 외도를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죽고 싶었고, 나중에는 이 사람들을 어떻게든 해야겠다
생각하며 상담을 받았고 현실적인 조언 위로를 받으며 정말 빚도 없고 희망도 없던 저에게
정용선 실장님께서 빛을 보여주셨습니다.
증거 부분과 많은 도움을 받아 상간녀 소송에 승소하였고
마지막까지 저에게 위로와 걱정하시는 듯한 모습에 법에 관련된 사람들은 냉철하고 차가울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저의 색안경이 벗겨졌습니다. 이후에 잘 지냈다면 좋았을텐데
남편의 지속되는 외도에 차라리 이런 아빠는 독이 될것이라 생각하고 두번째 상간녀에게
상황설명 후 사과받고 저는 전남편과 협의이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숙려기간에도
둘 다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보란듯 만남을 지속하며 제 숨을 더 조여왔습니다.
악몽같았습니다. 생각하다가 YK 법무법인 정용선 실장님께 바로 연락드리고 찾아가 상담 후
소송을 시작하였습니다. 두번째는 이미 첫번째 승소한 덕분인지 신뢰는 100%였고
그렇게 변원희 과장님과 이상영 변호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긴 싸움에 지치고 힘들어
하던 저에게 누구보다 앞장서 싸워주시는 분들이 오히려 힘을 나게 해주셨고, 궁금한 점,. 아주
사소한 것까지 하나하나 전화를 주시며 상담해 주셨습니다. 이분들에게는 대충이란 없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 '보람차다' 라는 말이 왜 이렇게 감사하고
울컥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진심이라는게 이런것일까요. 덕분에 저는 양육비도 받지 못하며
혼자 아이를 키우는 이 상황에 급한불을 많이 껐습니다. 이상영 변호사님, 카톡 프로필에 있는
변호사님의 얼굴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이 느껴졌다는건 엄청난
노력과 큰 진심을 다하셨다는 뜻이겠지요?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 울컥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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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담당 변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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