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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파이낸셜투데이

최진홍 YK 변호사 “금융소비자, 투자 상품 이해도 높여야”



2025.04.04. 파이낸셜투데이에 법무법인 YK 최진홍 변호사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 편입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사태 1년여 만에 금융당국이 지난달 말 ‘홍콩H지수 기초 ELS 현황 및 대책’을 발표하며 고난도 금융투자상품(금투상품) 불완전판매 재발 방지책 밑그림을 공개했다. 

지난해 당국 주도로 홍콩 H지수 ELS 관련 손실에 대한 은행권 자율배상(사적화해)이 진행된 동시에, 민·관이 초고난도 금융투자상품 불완전판매와 대규모 금융투자 피해를 방지할 방안이 필요하다는 점을 절실히 느끼면서 목소리를 모은 결과다. 

파이낸셜투데이는 은행권 자율배상에 합의하지 않은 일부 홍콩 ELS 투자자가 모인 금융사기예방연대 ‘공동소송(민·형사)’의 법률대리인, 최진홍 법무법인 YK 변호사(사법연수원 39기)와 함께 금융당국이 발표한 재발 방안을 점검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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