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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기본...합리적 비용까지 갖춘 ‘다크호스 로펌’[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4.11.26. 한경비즈니스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한경비즈니스는 ‘2024 베스트 로펌&로이어’ 조사에서 사내변호사 및 법무팀 관계자들에게 규모는 작지만 뛰어난 실력을 갖춘 로펌이 어디인지를 물었다. 이들이 적어낸 답변을 토대로 득표수를 집계한 후 평가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업계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일명 ‘다크호스 로펌’을 선정했다. 올해는 인터렉스, 케이엘(KL)파트너스, 세움, 와이케이(YK)가 다크호스 로펌에 선정됐다.
YK는 로펌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기존 강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YK는 사법연수원 40기 동기들이 ‘기존 법조계의 틀을 깨자’는 데 뜻을 모아 설립했다.
누구나, 어디에서나, 어떤 사건이든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2012년 10월에 당시 대표변호사들의 이니셜을 따 법무법인 YK를 설립했다. 약 10년이 흐른 지난해 YK는 매출 803억원을 거두면서 매출 기준 10대 로펌 수준에 올랐다.
변호사 수는 350명으로 대형로펌에 견줘도 될 정도다. YK의 빠른 성장 비결은 지방에 세운 수많은 분사무소에서 나온다. 전국에서 운영 중인 32개 분사무소가 다양한 사건들을 따내며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그간 주로 형사사건을 다뤘는데 최근에는 수많은 변호사를 영입하며 기업법무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수임 규모가 큰 기업법무를 강화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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