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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아시아투데이

[로펌 zip중탐구] 공수처 검사·수사관 33명 퇴직, 새 둥지 어디에?



2024.06.11. 아시아투데이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범한 지 어느덧 3년이 지난 가운데 공수처를 떠난 전직 검사들의 행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직자 범죄를 수사하던 이들은 기존 로펌에 복귀하거나 새로운 로펌을 선택하는 등 이전보다 국민에게 가깝게 다가와 변호 업무에 열중하는 모양새다.

전국에 분사무소를 두고 공격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법무법인 YK로 향한 경우도 있다. 공수처 원년멤버 최진홍 변호사(39기)는 공수처 수사1부에서 지난해 8월 YK로 자리를 옮겼다. 금융감독원 출신인 최 변호사는 현재 금융, 공정거래 관련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김성문 변호사(29기)도 지난달 YK 대표변호사로 법조인으로서의 2막을 열었다. 2021년 4월부터 2년간 공수처 부장검사, 인권수사정책관을 거친 그는 형사, 노동·산재 등 YK가 주력하고 있는 중대재해 사건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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