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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YK·사단법인 옳음, 강남구와 사회공헌활동 위한 MOU 체결
법무법인YK(대표변호사 강경훈)·YK공익사단법인 옳음(이사장 김용태, 이하 ‘YK옳음’)이 지난 11일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와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업무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강남구 내 취약 계층을 위해 공기청정기 10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강남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YK옳음 김용태 이사장, 법무법인YK 김학훈 대표변호사, 김범한 대표변호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필요한 업무 분야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다.
앞으로 양사는 강남구청은 협약에 따라 ▲나눔가치 실현을 위한 소외계층에 대한 법률자문 및 자원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업무 협력 체제를 모색하고 ▲상생적 발전을 위해 협력 등 지역 사회공헌 사업 발전에 필요한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상호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및 소외 이웃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 활동으로 양사 ㈜리씽크와 공동으로 강남구에 1천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100대를 기부했다. 리씽크는 기업의 재고 및 리퍼 상품에 새 가치를 부여하는 기업으로 온라인 쇼핑몰 ‘리씽크’를 통해 재고 제품의 혁신 유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재창출에 앞장서 왔으며 앞서 법무법인YK·YK옳음과 체결한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
이번에 기부된 공기청정기 100대는 강남구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태 YK옳음 이사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매서운 겨울 추위로 더욱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강남구청과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강남구는 법무법인YK 강남 주사무소가 위치해 있어 이번 협약이 더욱 각별하다”며 “지금까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온 YK옳음의 경험을 바탕으로 법무법인YK 임직원 및 강남구청과 협력하여 지역 사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YK는 지난 2012년 설립 이후부터 서울 및 전국 각지로 법률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선진 로펌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전문 인력 확보 및 업무 영역 확대를 통해 양질의 고객 상담 및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지난 2020년 공익사단법인 YK옳음을 설립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YK옳음은 법무법인YK 및 구성원들의 후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공익사단법인으로, 2020년 출범한 이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무료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고 물품 기부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해 왔다.
기사 링크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2569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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