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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YK, 김경·양호산·변민선·추원식·이기선·이영재·김학훈 대표변호사 등 전문가 40명 영입



법무법인 YK는 최근 부장판사 출신의 김경(58·사법연수원 24기)·변민선(58·28기)·이기선(55·28기) 변호사, 부장검사 출신의 양호산(57·25기)·이영재(52·28기) 변호사 그리고 추원식(54·26기), 김학훈(51·33기) 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새롭게 영입했다. 이 밖에도 파트너변호사 9명, 소속변호사 19명, 고문 1명, 전문위원 4명 등 총 40명을 영입했다.

 

김경 대표변호사는 한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서울고법·서울동부지법 판사, 청주지법·의정부지법 고양지원·서울북부지법·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2017년 변호사로 개업해 법무법인 법경, 법무법인 참본 변호사로 활동했다.

 

변민선 대표변호사 제주 오현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부산지법 판사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서울중앙지법·서울북부지법 판사, 제주지법·의정부지법·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내고 2022년 변호사로 개업해 법무법인 동인에서 근무했다.

 

전주 상산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이기선 대표변호사는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인천지검 검사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2009년 판사로 임용돼 전주지법·수원지법 성남지원 판사, 광주지법·전주지법 군사지원·수원지법 성남지원·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양호산 대표변호사 광주 금호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부산지검 검사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지검·인천지검 검사, 대검 검찰연구관, 부산지검 강력부장검사, 대전지검 논산지청장, 서울중앙지검 공판제3부장검사·조사부장검사, 인천지검 부천지청 부장검사 등을 지내고 2015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영재 대표변호사는 전주 신흥고와 고려대 법대를 나왔다.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2002년 대전지검 검사로 임관했다. 대구지검·서울중앙지검·울산지검 검사, 울산지검 공안부장검사,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법무부 법조인력과장,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전담부장검사, 대전지검 환경·보건범죄전담부장검사, 대전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등을 역임했다.

 

진주 동명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추원식 대표변호사는 1994년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지검·대구지검 경주지청 검사로 근무하고 2000년 변호사로 개업해 법무법인 광장에서 일했다.

 

김학훈 대표변호사는 충주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왔다.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변호사로 개업해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린 등에서 근무했다.

기사링크: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86551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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