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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경향신문
가맹점 공급 재료로 ‘폭리’ 관행 제동…프랜차이즈 수익 모델 개선 목소리
2024.11.28. 경향신문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프랜차이즈 피자헛이 점주들에게 알리지 않고 차액가맹금을 받은 행위가 부당이득이라는 법원 판결 이후 BHC·배스킨라빈스 등 프랜차이즈 점주들 사이에 줄소송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차액가맹금에 의존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수익모델이 바뀔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차액가맹금이 불법은 아니다. 문제는 가맹점주들에게 정보를 충분히 제공했느냐다. 피자헛 역시 점주에게 차액가맹금을 받는다는 걸 알리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가 됐다. 정부는 차액가맹금에 관한 사항을 가맹계약서에 필수로 기재하도록 가맹사업법을 올해 개정했다. BHC·배스킨라빈스 등 가맹점주는 집단소송을 위한 점주 모집을 본격화하고 있다. 교촌치킨과 투썸플레이스 등의 점주들도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 소송 쟁점은 차액가맹금 ‘고지 의무의 범위’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피자헛을 대리한 현민석 법무법인 YK 변호사는 “단순히 ‘차액가맹금을 받는다’ 수준이 아니라 정확히 어느 정도를 받을지 점주에게 알리고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게 이번 판결의 핵심”이라고 했다. 기사전문보기
2024.11.29 -
언론보도 · 스포츠서울
“아들 호적 올려야” ‘600억 원’ 재산 추정 정우성…문가비 子 둘러싼 상속·양육·재산분할 쟁점 3가지 [SS초점]
2024.11.28. 스포츠서울에 법무법인 YK 조한나 변호사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 조한나 변호사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 친부가 배우 정우성으로 확인되면서 정우성 재산을 둘러싼 상속인, 양육비, 재산분할 등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약 600억원으로 추정되는 정우성 재산 향배도 관심사다. ‘스포츠서울’은 이혼전문 변호사에게 자문한 내용을 토대로 법적·경제적 쟁점을 정리했다. ◇ 쟁점 1. 정우성, 가족관계등록부에 子 등록해야 “인정 안 하면 강제 가능” 법무법인 YK 조한나 변호사는 “정우성이 임의인지(자발적으로 나의 자식이라는 점을 인정하는 절차)를 하지 않을 경우 유전자 검사 절차 등을 통하여 친자를 강제로 확인 할 수 있다”며 “인지 후 상속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쟁점 2. 양육비 “통상 월 300만원, 400만원 지급 사례도 있다” 최대 40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단 이야기도 나왔다. 조 변호사는 “수익이 더 많은 경우에 양육비 산정기준표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산정 가능하다”며 “400만 원 이상 인정받은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 ◇ 쟁점 3. 혼인시 최대 300억 원까지 재산분한 가능? 법조계 의견 엇갈려 조 변호사는 “재산분할 기여도는 혼인 기간, 혼인 초기에 부담한 재산 비율, 혼인 공동재산에 대한 기여, 가사 양육 정도, 생활비 부담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사안에 따라 다르다”며 “정우성이 혼인 전 현재 보유한 재산은 원칙적으로 특유재산이라 현 상황에서 혼인한다고 하여 재산분할 대상에 바로 포함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기사전문보기
2024.11.28 -
언론보도 · 글로벌에픽
재산분할소송, 유책배우자라도 제기할 수 있어… 주요 쟁점 고려한 전략 세워야
2024.11.27. 글로벌에픽에 법무법인 YK 재산분할소송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YK 곽윤서 가사전문변호사는 “결혼 기간 동안 부부 중 일방이 재산 관리를 전담해 왔다면 이혼 시 재산분할을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해 재산을 몰래 처분하거나 은닉할 수 있다. 이러한 때는 재판부에 금융거래정보제출명령 등을 신청하여 배우자가 은닉한 재산을 밝혀내는 과정을 거쳐야 하고, 필요한 때는 가압류 등 보전처분을 진행하여 추가적인 은닉 및 처분을 막아야 한다. 전체 재산 규모를 파악하고 자신의 기여도를 높게 인정받는 일은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법적 쟁점을 제대로 파악하여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전문보기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