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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글로벌에픽
도박장개설, 홀덤펍 직원도 피할 수 없는 혐의…관광진흥법 위반이라면 처벌 무겁다
2025.01.21. 글로벌에픽에 법무법인 YK 도박장개설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검사 출신의 법무법인YK 이태훈 변호사는 “최근에는 홀덤펍뿐만 아니라 보드게임카페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장을 차려 불법과 합법의 경계를 넘나들며 게임을 제공하는 업체가 많다. 텍사스홀덤이나 보드게임 자체가 불법 도박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운영 방식에 따라 해당 업체가 불법 도박장으로 인정되어 도박장개설 등 혐의가 인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에서 사용한 칩을 현금으로 바꿔 주거나 현금만큼 환급성이 있는 경품으로 바꾸어 줄 경우, 불법 도박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크고 해당 매장의 운영자나 종업원은 도박장개설 및 방조, 관광진흥법 위반 등 여러 가지 혐의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면 자신이 근무하는 사업지가 합법적인 방법으로 운영되는지 파악하여 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기사전문보기
2025.01.21 -
언론보도 · 삼다일보
이혼과 재산분할
2025.01.20. 삼다일보에 법무법인 YK 조혜정 변호사의 기고문이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 조혜정 변호사 이혼 소송은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권 등 다양한 쟁점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주된 쟁점은 재산분할이다. 재산분할은 부부간 전체 재산의 규모를 우선적으로 파악한 뒤, 각자의 기여도에 따라 배분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따라서 본인의 재산분할액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부 공동 재산의 전체 규모를 최대한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혼 소송을 의뢰하는 많은 의뢰인들은 이혼 이후 부부의 전체 재산에 대해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부부 생활 동안 성실히 저축하고 부동산을 마련했으니, 상대방에게 자신이 모르는 채무가 있을 리 없다고 믿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현실은 종종 기대와 다르다. 재판부의 재산명시명령에 따라 이혼 당사자 양측이 각자의 재산을 제출하면, 의뢰인은 충격과 배신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의 몰랐던 신용대출이나 개인 차용증 등이 명확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특히 상대방에게 돈을 빌려준 친한 지인이 그간 의뢰인에게 아무 말 없이 돈을 빌려주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상대방과 그 지인들에 대한 괘씸함까지 더해지기도 한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 변호사는 의뢰인의 기여도를 분석하기에 앞서, 부부의 전체 재산을 철저히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다행히 이혼 소송 진행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법원행정처, 각종 금융기관 등을 통해 상대방의 재산조회를 할 수 있으며, 혼인 생활 중 은닉된 부동산을 발견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대방의 재산을 찾아내는 일은 복잡하고 세심한 주의를 요하지만, 단돈 몇 백만원, 몇 천만원이라도 더 의뢰인에게 재산분할로 돌아가게 하여 제2의 인생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이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 같다. 기사전문보기
2025.01.21 -
언론보도 · 아시아경제
[단독]교촌치킨 점주 247명, ‘차액가맹금’ 반환소송
2025.01.20. 아시아경제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교촌치킨 가맹점주들이 본사를 상대로 별도의 합의 없이 받아 온 차액가맹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냈다. 지난해 9월 피자헛 가맹점주들이 본사를 상대로 낸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 2심에서 승소한 이후 bhc·배스킨라빈스·푸라닭·롯데슈퍼 등 프랜차이즈 점주들의 소송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를 비롯한 교촌치킨 가맹점주 247명은 지난 17일 교촌치킨 가맹본부인 교촌에프앤비 주식회사를 상대로 각 100만원씩의 차액가맹금을 돌려달라는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교촌치킨 가맹본부가 작성해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등록한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도의 교촌치킨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 지급금액은 1026만5000여원, 평균 매출액 대비 평균 차액가맹금 지급금액의 비율은 1.479%로, 4년 전인 2019년도의 가맹점당 평균 차액가맹금 지급금액 650만9000여원, 평균 매출액 대비 평균 차액가맹금 지급금액의 비율 0.997%와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차액가맹금 반환소송은 지난해 국내 7대 로펌에 진입한 후 계속 규모를 확장하고 있는 법무법인 YK가 주도하고 있다. 가맹본사들은 법무법인 김·장(bhc)이나 태평양(피자헛) 등을 선임해 방어에 나서고 있다. 이인석 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는 "단순히 금전적 반환을 넘어 가맹본부와 점주 간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를 바로잡는 과정"이라며 "가맹본부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가맹점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전문보기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