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인정하는 로펌
여러분이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언론보도 · 비욘드포스트
음란물유포, 가벼운 일탈 아닌 ‘범죄’… 처벌 외에도 다양한 제재 가능하다
2025.02.06. 비욘드포스트에 법무법인 YK 음란물유포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YK 박준환 형사전문변호사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음란물 유포와 같은 범죄가 점점 더 교묘하고 은밀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피해 규모도 날로 커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수사기관에서는 음란물 유포를 매우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처벌 및 사회적 제재의 강도를 높여가는 상황이다. 동영상, 사진 등의 공유가 어느 때보다 쉬워진 지금, 음란물 유포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지만 이에 연루되면 매우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기사전문보기]
2025.02.06 -
언론보도 · 아이뉴스 24
YK 매출 1547억…공격적 인재영입, 폭발적 시너지
2025.02.05. 아이뉴스 24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 김범한)가 지난해 매출 1547억 원(국세청 부가세 신고액 기준)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대비 92% 늘어난 수치로 두배 가까이 성장한 것이다. YK는 2023년 매출 803억 원을 거두면서 국내 대형로펌 1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지난해 매출 호조로 1년 만에 6~7위권으로 도약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외형만 커진 게 아니다. 작년 한 해에만 국내 경제법과 행정법 최고 권위자로 통하는 권순일 전 대법관과 일선 최대 검찰 조직인 서울중앙지검장을 역임한 배성범 전 법무연수원장(고검장), 우리나라 조세법 대가로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해 온 한만수 변호사 등 초거물급 전관들이 YK로 합류했다. 4월에는 법무법인 광장의 중견 파트너 2명이 동시에 YK로 옮기면서 화제가 됐다. 서울고법 판사(부장판사) 출신인 이인석 변호사와 광장에서 송무파트에서 15년간 활동한 박재완 변호사가 YK 디지털콘텐츠센터를 이끌고 있다. 여기에 영화 '베테랑'의 모델이 된 사건을 수사한 이기석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현실판 '더 글로리' 주임검사로 이름을 날렸던 장일희 전 인천지검 여조부장 등 스타급 법조인들과 SK, 빗썸 등 재벌가 오너들의 법률 리스크를 관리해 온 배인구 변호사와 나찬기 변호사 등이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전력이 한층 강화됐다. YK는 지난해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여온 개인형사·송무 외에 공정거래·금융·조세·노동중대재해·가사상속가업승계센터 등 자문분야 구축에 확실한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다. 특히 5월에 출범시킨 공정거래그룹은 6개월만에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결제대행업체(PG) 법률자문 등 주요 성과를 이끌어냈다. 지난해 7월 설립된 공공정책연구원은 국회의원과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역임한 김성수 공공정책연구원장과 이상영 변호사를 중심으로 외국계 대기업과 협력해 공정한 시장 여건 조성을 위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YK는 "지난해 영입한 주요 인재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기업 송무 및 자문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라면서 "데이터 기반 보상체계를 도입해 구성원들의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조직 역량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전문보기
2025.02.06 -
언론보도 · 아시아투데이
[로펌 zip중탐구] 이젠 ‘7대 로펌’…YK 성장 비결은 ‘인재 영입’
2025.02.05. 아시아투데이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가 지난해 매출 1547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7대 로펌' 반열에 올랐다. '로펌계의 스타벅스'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전국 직영점 체제를 갖추고 적극적으로 우수 인재를 끌어들인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YK는 지난해 연 매출 1547억원(국세청 부가세 신고액 기준)을 달성했다. 매출 기준으로 △김장법률사무소(1조5000억원 추산) △광장(매출 4111억원) △태평양(3918억원) △율촌(3709억원) △세종(3698억원) 뒤를 이은 일곱 번째다. 지난 2023년 연 매출 803억원으로 '10대 로펌'에 등극했던 YK는 불과 1년 만에 매출을 두 배 가까이(92%) 늘리며 급속 성장세를 보였다. YK의 이같은 성장 배경에는 공격적인 '인재 영입'이 있었다는 게 로펌 업계의 평가다. YK는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인 형사·송무 분야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배성범(사법연수원 23기) 전 서울중앙지검장(고검장)을 형사그룹 총괄 대표변호사로 깜짝 영입했다. 배 대표변호사는 다른 대형 로펌들에서도 영입에 공을 들인 '대어'로 여겨졌는데, 결국 YK행을 선택하면서 업계 내 존재감을 한층 높인 셈이다. 가사·상속 및 가업승계 분야도 성장의 한 축을 담당했다. 특히 법원 안팎으로 가사상속 분야 베터랑으로 손꼽히는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출신 배인구(25기) 대표변호사를 영입한 뒤 가사상속가업승계센터와 고령화사회와 법 연구소를 잇따라 열었다. 기존 '6대 로펌'의 독무대로 여겨진 기업 사건 분야에서도 '맨파워'를 갖추며 괄목한 성과를 냈다.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공정거래그룹 분야의 경우 이인석(27기) 대표를 필두로 진호식(34기), 박재완(38기), 현민석(39기) 변호사, 공정거래위원회 서기관 출신 이용만 고문 등으로 구성해 불과 6개월 만에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결제대행업체(PG) 법률자문 등 주요 성과를 이끌어냈다. 금융부문에선 검사 시절 각종 기업비리 및 금융 사건을 수사한 금융범죄 수사 전문가인 양호산(25기) 대표와 광장에서 20여년간 자본시장 전문가로 활약한 추원식(26기) 대표, 금융감독원 출신 최진홍(39기) 변호사를 중심으로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법률자문, PEF 상장사 인수, 기업 상장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지난해부터는 홍콩 ELS 사태 투자자 대리 소송을 추진 중이다. 이진호(30기) 대표변호사와 조인선(40기) 변호사가 이끄는 노동중대재해센터는 대기업 및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한 부당해고 및 임금 사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건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박찬(12기), 변민선(28기) 대표와 이민우(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가 중심이 된 건설부동산부도 시공사 상대 하자소송, 임차인 건물 인도소송 등에서 전문 변호사들의 협업을 통해 성과를 거뒀다. YK도 올해를 기점으로 기업 분야 확장과 내실 강화 이루는 동시에 상생에도 나서겠다는 목표다. YK 관계자는 "지난해 영입한 주요 인재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기업 송무 및 자문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데이터 기반 보상체계를 도입해 구성원들의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조직 역량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전문보기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