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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한국경제
[단독] 똘똘하다고 소문나면 미리 접근…판·검사보다 '여기' 간다
2025.03.18. 한국경제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판사, 검사로 임용되면 사회적으로 선망받던 법조계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다니는 예비 법조인들의 꿈이 ‘김광태율세화’(김앤장 광장 태평양 율촌 세종 화우)로 불리는 대형 로펌 입사로 바뀌며 법조계 인재가 검찰, 법원이 아니라 로펌으로 몰리고 있다. 1500억원대 실적을 내 7대(연매출 기준) 로펌에 진입한 법무법인 YK는 지난해 SKY 로스쿨 출신 신임 변호사 일곱 명을 영입했다. 대형 로펌에 인재가 몰리며 상위권 로스쿨 졸업생이 판사, 검사 등 공직을 선택하는 비중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검사로 임용된 SKY 로스쿨 출신의 비중은 2014년 57.5%(40명 중 23명)에서 작년 25.6%(144명 중 37명)로 10년 새 31.9%포인트 떨어졌다. SKY 출신 신임 판사도 3년 연속 감소세다. 2021년 임용된 판사 79명 중 29명(36.7%)이 SKY 출신이었는데 2023년에는 87명 중 28명(32.2%)으로 줄었다. 기사전문보기
2025.03.19 -
언론보도 · 한국경제
취업문 좁아진 변호사…
2025.03.18. 한국경제에 법무법인 YK 조인선 변호사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 조인선 변호사 경기 불황과 함께 취업 문이 좁아지며 2026학년도 리트 접수자가 사상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변호사가 3만 명을 넘어서면서 법정 대신 강의실과 기업으로 향하는 젊은 변호사가 늘고 있다. 법조계도 바야흐로 ‘일자리 전쟁’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법조계는 변호사 증가로 경쟁이 극심해지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에 따르면 2009년 1만1016명이던 변호사는 지난해 3만6370명으로 세 배 넘게 늘었다. 2020년 이후 매년 1700명 이상의 신규 변호사가 배출되고 있어 향후 2~3년 내 변호사 4만 명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변호사 증가에 따른 법조 시장 포화 현상이 심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로스쿨 도입 이후 연간 1700명 넘는 변호사가 배출되며 변호사의 역할도 변화하고 있어 법률 서비스 시장의 확장과 함께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인선 법무법인 YK 변호사는 “변호사가 단순한 소송대리인 역할에서 벗어나 규제 대응, 인공지능(AI) 기반 법률 컨설팅 등 새로운 영역으로 업무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기사전문보기
2025.03.19 -
언론보도 · 이투데이
경호처 차장 4번째 구속영장 신청…檢, 커지는 부담 속 영장 청구할까
2025.03.18 이투데이에 법무법인 YK 전형환 변호사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 전형환 변호사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방해한 혐의를 받은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한 네 번째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흔치 않은 횟수의 영장 재신청인 만큼 법조계에서는 부담을 느낀 검찰이 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크다는 추측이 나온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전날 서울서부지검에 김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영장 신청서를 받은 서부지검은 청구 여부를 검토 중이다. 서부지검에서 구속 수사의 필요성이 없다고 수차례 판단했음에도 경찰이 다소 무리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경찰 출신 전형환 법무법인 YK 변호사는 “수사 단계에서는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 재판 단계에서 현저한 지장이 생길 경우를 가정해 피의자를 구속한다”며 “경찰이 추후 실형이 나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구속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네 번째까지 온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기사전문보기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