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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아이뉴스 24
[인터뷰]YK, '마오쩌둥 전략'으로 '법률시장 혁명' 이끈다
2025.04.28. 아이뉴스24에 법무법인 YK 강경훈 대표변호사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 강경훈 대표변호사 "상대적으로 열위((劣位))에 있는 기업이나 단체들은 저희 아버지처럼 좋은 서비스를 받지 못합니다. 패배할 수밖에 없어요. 공정한 게임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위치의 당사자에게 우위의 당사자가 받는 서비스를 공정하게 제공하는 것, 그것이 YK의 철학이고 우리의 포지셔닝입니다." 강경훈 법무법인 YK 대표 변호사(사법연수원 40기)는 현재 한국의 로펌 업계와 법률시장, 더 나아가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YK의 경영 전략을 이렇게 설명했다. 이른바 '빅6' 로펌들은 이미 우위(優位)에 있는 기업들과 오랜 비즈니스 관계를 형성해왔기 때문에 그들과 맞서야 하는 열위에 있는 다른 기업들로서는 사실상 이해상충 문제 때문에 '빅6' 로펌의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는 얘기다. 강 대표는 '빅6'가 상대해주지 않는 기업들을 위해 '빅6' 수준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YK의 목표라고 했다. 소송상 원칙인 '무기 대등의 원칙'의 '로 비즈니스(Law Business)'적 실현으로, 열위에 있는 당사자 편에 서서 우위의 당사자와 맞서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무기가 되겠다는 것이다. 그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 YK 주사무소에서 진행된 와의 인터뷰에서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은 '공정'"이라는 말을 여러번 강조했다. 기사전문보기
2025.04.28 -
언론보도 · KBS
[더 보다] ‘차액가맹금’을 아시나요?
2025.04.27. KBS에 법무법인 YK 현민석 변호사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법무법인 YK 현민석 변호사 ■ "차액가맹금 돌려달라"…"부당 이득 반환하라" 지난해 9월, 한국피자헛은 가맹점주들이 제기한 차액가맹금 관련 2심 재판에서 패소했습니다. 피자헛은 미국의 프랜차이즈로 매출 대비 일정 비율의 가맹금(로열티)을 수취해 왔습니다. 그런데 한국피자헛은 이 로열티에 더해 차액가맹금까지 받고 있었던 것이 2019년 드러난 것입니다. 이에 가맹점주들은 "부당 이득을 반환하라"고 소송을 제기했고, 2심 재판부는 "한국피자헛이 가맹점주 90여 명에게 210억 원을 돌려줘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아직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지만, 업계는 동요하고 있습니다. 이번 판결이 "차액가맹금에 대해 별도의 합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내 외식업계 가맹 계약 대부분은 차액가맹금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지 않았고, 이는 또 다른 분쟁의 씨앗이 됐습니다. ■ 줄소송 이어지나…업계 '긴장' 아직 대법원의 판단이 남았지만, 이미 일부 가맹점주들은 법원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치킨 업계에서는 가맹점주 순위 1~5위를 차지하는 BHC, BBQ, 교촌치킨, 처갓집양념치킨, 굽네치킨에 더해 푸라닭 치킨까지 일부 가맹점주들이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킨은 2023년 기준 차액가맹금 규모가 국내 외식업계 1위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 외에 배스킨라빈스와 투썸플레이스 등 다른 외식업계 가맹점주들도 소송에 나섰습니다. 기사전문보기
2025.04.28 -
언론보도 · 한국경제
대규모 소송전 중심에 선 YK
2025.04.27. 한국경제에 법무법인 YK 관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국내 프랜차이즈업계의 초대형 리스크로 떠오른 차액가맹금 소송의 중심에는 신흥 대형 로펌이 있다. 지난해 15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7위 로펌으로 단숨에 도약한 법무법인 와이케이(YK)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피자헛 사건에서 가맹점주들을 대리해 승소한 이 로펌은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소송 시장을 주도해온 강점을 살려 100조원 규모의 프랜차이즈업계까지 뒤흔들고 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5개월간 가맹본부를 상대로 한 집단소송에 참여한 점주는 모두 YK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다. YK는 한국피자헛 소송 2심에서 점주들의 ‘대승’을 이끌어 몸값이 대폭 뛰었다. 특히 1심보다 결과가 좋았던 2심 소송을 이끈 성과를 앞세워 사건 수임에 공격적으로 나섰고, 이는 연쇄적 소송으로 이어졌다. 차액가맹금 소송에서 YK는 프랜차이즈 본사(대기업)들이 1~6위 로펌과 오랜 기간 관계를 맺어온 점을 파고들었다. 본사를 상대로 법적 다툼에 나설 땐 법률대리인 간 이해 상충의 소지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기업 간 거래(B2B)에 기반한 기업법무 시장으로 저변을 넓히려는 YK에는 놓칠 수 없는 시장인 셈이다. 한국피자헛을 비롯한 가맹본부들은 김앤장법률사무소, 법무법인 태평양·화우 등을 선임해 대응하고 있다. 한국피자헛 사건에서 본사를 대리하고 상고심까지 맡은 태평양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관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사전문보기
2025.04.28